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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랩, 워라벨 향상 위한 4.5일 격주휴무제 시행
(주)매직랩, 격주휴무제 시행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매직랩은 “직원 개인이 행복해야 고객의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라는 취지아래, 직원들의 워라벨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4.5일 격주휴무제를 도입 및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호욱 매직랩 대표는 “회사의 업무와 개인 생활 간의 건강한 균형 유지를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격주 4.5일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더 높은 생산성과 성과를 추구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 성공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선진화된 기업들은 휴일 확대 근무제를 도입하는 추세이며, 실제로 대기업 카카오는 지난 7월부터 격주 휴무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4일제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4일제가 노동자의 업무에 도움을 주고, 실험에 참가한 기업 대부분이 생산성이 저하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놓는 등 주4일제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매직랩은 글래드, 마와, 스빈또, 푸푸리, 버츠비, 트위스트쉐이크 등 해외 브랜드 공식 수입 및 전문유통판매업체로서 전세계 네트워크는 물론, 홈쇼핑, 백화점, 대형 할인점, 슈퍼체인, 편의점, H&B 등 모든 국내유통채널을 직접 운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자랑하는 업체이다.
이호욱 대표는 “매직랩은 구성원의 성장을 기반으로 창사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고, 22년 6월말 기준으로 전년대비 209% 성장하였으며, 2배 성장을 기대하며 내년에는 매출액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31일 오후 01:36